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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소, 칼슨을 제치고 오페라 유로 래피드 우승
미국 챔피언 웨슬리 소가 세계 챔피언 매그너스 칼슨을 상대로 오페라 유로 래피드 결승에서 승리했습니다. 밸런타인데이에 열린 오페라 유로 래피드 결승 2일 차 경기에서 웨슬리 소는 1경기 승리 이후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2.5-1.5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웨슬리 소는 칼슨의 생일에 칼슨을 이기며 우승을 한 것에 이어 밸런타인 데이에 또 한 번 그를 상대로 우승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칼슨의 밸런타인데이를 망쳐서 미안하네요. “I'd like to apologise to Magnus for ruining his Valentine's Day," 세계 챔피언 매그너스 칼슨의 2021 오페라 유로 래피드는 우여곡절의 연속이었습니다. 종종 실수가 나오면서 우여곡절 끝에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결승에서도..
2021. 2. 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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