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 한 날들 잊을만큼 너에게 잘 해주니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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