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취미
잇따른 연기자들의 태도 논란 - 해피투게더 7월 21일 방송분
갖가지 예능을 전부 챙겨보는 저로서는 태도논란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도대체 왜 생겨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분에서는 문채원씨의 태도논란이 여러 기사들을 장식하고 있네요 문채원씨, 김희선을 닮았다고 하여 자세히 보니 참 아름다우시더군요 ㅎ 이쁘면 다 용서가 된다 뭐 이런게 아니라 도대체 연예인병이라느니 개그맨 우습게 보지 말라느니 이런 말들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방송을 같이 본 저로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상황극에서 시작된 도도한 컨셉이 한동한 이어졌고 혼자 신발을 신고 있어서 건방지다라는건 이쁜모습을 보이려는 코디였을것으로 생각 역시 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방송 끝무렵 멍한 표정은 물맞아서 기분나쁘다기보단 몇시간에 걸친 긴 촬영이 마무리됨에 있어서 안도하고..
2011. 7. 23. 10:5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