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취미
영화 프리퀀시(Frequency) 리뷰(스포일러 주의)
세월이 지나도 진부하지 않은 영화 세월이 지나도 진부하지 않은 영화가 있습니다. '프리퀀시'가 그렇습니다. 프리퀀시 이후에도 같은 소재를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영화 '동감'이나 드라마 '시그널'(이재한 형사님..)이 있죠. 무려 20년 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한참 나중에 나온 그 어떤 작품들보다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어떤 영화들은 개봉할 당시에는 센세이셔널했지만 후에 같은 소재의 명작들이 많이 나온 탓에 나중에 보면 그저 그런 감상밖에는 주지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프리퀀시는 전혀 빛을 잃지 않고 오히려 긴 세월 뒤에도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에 감탄하게 만듭니다. 구글 영화 정보 보기 https://g.co/kgs/BMaQee 30년의 시간 차이에도 불..
2023. 2.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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