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취미
위대한 탄생을 보고 - 오디션 프로그램 생방송 꼭 해야하나
어제방송분을 오늘 일어나자마자 찾아 보았습니다 손진영이 탈락했다는 스포일러를 네이버메인에서 보고 말아서 두근두근 하는 맛은 없었지만 기존가수들이랑은 다른 아마추어 가수들의 목소리로 노래를 듣는다는 게 참 즐거운 방송이지요 긴장감 떨어지는 경연에 시청률도 떨어졌다라는 기사가 보이던데 내용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경쟁자의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도 오히려 참여자가 몇십명이던 그때가 내내 노래를 들을수도 있고 촌철살인 평가도 들을 수 있던 그때가 훨씬 재미의 요소는 뛰어났습니다 참여자는 넷밖에 없었고 이들이 한곡씩 네곡만을 부릅니다 그나마도 기성가수들처럼 4분여의 곡을 4분 내내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편곡을 통해 줄여진 2분보다 좀 더 되는 시간동안 한곡을 부..
2011. 7. 23. 10:54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