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다
요즘 우리가 사랑해지마지 않는 현빈과
사랑스러운 여자형의 대명사격인 성유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본지 꽤 된거 같아서 찾아보니 2006년작
그리 오래 된 드라마가 아니기에 지금 다시 보아도 큰 이질감은 없을듯 하다
하얀 설원의 아름다움과
수학천재로 나오는 현빈
그리고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동화를 배경으로 진행되면서 잔잔하게 감동을 준다
이번주와 지난주 강심장에 전UN멤버 김정훈이 나와서
엉뚱한 수학얘기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그런 수학과 미해결난제에 완전 빠져서 사는 것이 이 드라마에서의 현빈
자극적인 소재와 이야기거리만 주는 근래의 드라마 추세에서
이런 잔잔한 멜로물을 보는것은 또하나의 재미
남자들도 멜로를 좋아한답니다
독특한 매력의 현빈의 모습을 이 드라마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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