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대물에 관심이 많고
그덕에 도망자는 조금 밀리는 감이 있다
근데 한회 한회 보다보니 나한테는 도망자가 더 재밌는듯
특히 이번주 도망자에서 이정진이 한국떠나기전 마지막 윤진서와 하는 통화는
마치 얼마전 내 모습과 너무도 닮아있어서
공감이 돼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실패하고 패배자가 되어
좋아하는 사람을 대할때
부끄럽기도 하면서 내가 위로받을수 있는 그사람한테 감사해하면서
느끼는 그 따뜻함은 겪어본사람만이 알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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