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예능을 전부 챙겨보는 저로서는

태도논란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이 도대체 왜 생겨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분에서는 문채원씨의 태도논란이 여러 기사들을 장식하고 있네요

 

문채원씨, 김희선을 닮았다고 하여 자세히 보니 참 아름다우시더군요 ㅎ

이쁘면 다 용서가 된다 뭐 이런게 아니라

도대체 연예인병이라느니 개그맨 우습게 보지 말라느니 이런 말들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방송을 같이 본 저로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상황극에서 시작된 도도한 컨셉이 한동한 이어졌고

혼자 신발을 신고 있어서 건방지다라는건 이쁜모습을 보이려는 코디였을것으로 생각

역시 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방송 끝무렵 멍한 표정은 물맞아서 기분나쁘다기보단

몇시간에 걸친 긴 촬영이 마무리됨에 있어서 안도하고 있는? 그런 정도로 해석이 되던데요

저랑 해석이 다를수는 있겠지만 너무 나쁘게만 해석하고 몰아가는것도 좋지 않은것 같네요

문제가 될만한 일이 있었다면 제작진 측에서 미리 적당한 편집을 했겠지요

 

요즘 인터넷 기사들이나

이슈가 되는 이런 것들을 보면

트위터나 여러 네트워크를 통해서 소통이 더욱더 쉬워진 요즘

마녀사냥이 무슨 취미인양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맘에 안드니 니네도 쟤 싫어해라 라는 억지가 아니라면

비평이나 비판이 아닌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해야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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